- · Apr 23, 2025
-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오픈한 AICC 체험관 ‘메타엠 디지털 라운지’ 기업 방문 이어져
- STT, 자동상담요약, TA 등 실제 AICC 환경과 유사한 공간에서 체험 가능
- 실제 도입으로 이어지는 성과, 예약 문의 이어져…지속적으로 공간 업그레이드
국내 최초로 AICC 시스템을 체험해볼 수 있는 ‘메타엠 디지털 라운지(Meta-M Digital Lounge)’가 AICC 테스트베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기업 관계자들의 필수 방문지로 부상하고 있다.
국내 AICC 업계 선도기업 메타엠(대표 신인수)은 지난해 12월 서울시 강남구에 ‘메타엠 디지털 라운지’를 오픈했다. 디지털 라운지는 AICC 기술을 실제 상담 환경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체험형 공간이다. 전문가 맞춤 컨설팅부터 STT, 자동상담요약, TA, 자동QA, Chat GPT 등 자사의 독자적인 기술을 모두 경험해볼 수 있는 점이 핵심 경쟁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디지털 라운지는 오픈 직후부터 기업 관계자 사이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는데 이 배경에는 실무 중심의 체험 구조와 고도화된 기술력에 있다. 방문자의 대다수가 AICC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 관계자인 만큼 단순 상담이나 쇼룸을 넘어 실제 상담 환경과 유사한 공간에서 AICC 서비스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그 결과 체험 이후 실제 도입으로 이어지는 성과도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 디지털 라운지 체험은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예약 후 가능한데, 예약 문의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고객 방문이 늘어나면서 메타엠은 디지털 라운지의 기능과 환경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메타엠 담당자는 “AICC는 실제 업무에 적용되는 방식이 중요한데, 자사의 디지털 라운지는 실제 현업에 적용했을 때 실질적인 성과와 효과를 직접 검증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방문한 기업들이 바로 도입 논의를 이어갈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데 앞으로 체험을 통해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간을 업그레이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